별 말씸을^^> > "봉숭화"가 아니고 한글공부라니요... 전 알아차리지도 못했는데...애써 지적을 해 주시다니(실은 자수하신셈이네여...ㅎㅎㅎ) 딸기맘의 가벼운 몸놀림과 즐거운 미소가 눈 앞에 환히 보여서 해 본 제안이었어요. 근데...하실 건가요???? 녜? 하신다구요?!!! ..
작성자 : 별 말씸을^^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94
에고에고 부끄러워라"봉숭화"가 아니고 "봉숭아"아니면 "봉선화"라고 해야하죠? 아이 창피해라. 그래도 애교로 봐 주실거죠? 제가 워낙 학창시절에 놀던 아이라서... 한글 공부 열씨미 하겠습다. (2002.09.04)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71
또래방에서 했으면...부럽네요. 부지런한 딸기맘. 토요일 꼬마또래에서 우리 꼬마들과 모두 함께 예쁜 봉숭아물 들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그렇다면 물론 많은 봉숭아들이 수난을 겪겠지만...그것이 또 봉숭아들의 숙명적인 의미가 될테니까요. 해 주시면 좋겠다. 물론 또래방 엄마들께서 허락하신다..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80
봉숭화물 들였지롱올여름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봉숭화물을 어제 바로 어제 들였답니다. 우리동네엔 어찌나 봉숭화꽃이 귀한지... 친정에 갔다오면서 한줌 따가지고 왔지요. 우리 고은이 은애 어찌나 좋아하던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 이쁘게 됐다고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전 엄지 발톱만 들였거든요. 근데 오늘 ..
작성자 : 김선미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8140
이런 스승의 날...이런 선생님...며칠 째 미루다 오늘에야 서점에 들러 비디오와 책 몇 권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귀하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 포장같은 건 생략하고 사는 게으른 사람이 화사한 포장지까지 한 장 골라서.. 내일은 잠깐이라도 짬을 내 포장한 선물을 들고 읍사무소 옆 문정중학교를 찾아갈 생각입니다..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8187
고맙습니다^^여러분의 걱정과 염려로 벌써 집에 왔습니다. 전화로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안 한 사람은...알죠??!!^^ 2주만에 집에 오니 편안하면서도 제 발로 맘껏 옮겨지지가 않으니 답답하고 어머니나, 남편에게 일일이 부탁하자니 번거롭고 눈앞에 일감은 계속 보이고... 그래도 의..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8377
모두 걱정하셨을 텐데..다행히..채현숙님이 예정보다 빨리 퇴원을 하셨다네요 이미 소식 듣고 계셨던 분들은 모두 많이 걱정하고 계셨을 터이고 다른 분들도 어쩐 일로 얼굴을 안 보이시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정말 다행입니다! 울산 시댁에 다니러 갔다가 넘어져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그대로 발이 묶여 울산 병원에 입원해..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8163
저두요안녕하세요. 이선미님. 혼자생각하시면 자꾸만 더 답답해실지 모르니 의논할 곳을 추천하고 싶어서... 용인, 수원, 성남등 가까운 곳에 청소년 상담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정 교육을 거친 자원봉사자가 전화상담을 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상담가의 직접상담도 이루어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작성자 : 송금희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77
나누고 싶어요초등학교1학년을 둔 맞벌이 주부 이선미이니다. 저희 아이는 욕심이 많아요. 남들이 하는 것을 다 해보려는 아이죠. 요즘 그아이를 보면 화가 나요. 예전에는 그렇게 착한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학교생활은 정말 엄마가 챙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이가 되어 버렸어요. 얼마전에는 학교..
작성자 : 이선미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933
품앗이 식구를 모집합니다송파의 품앗이 작은둥지에서 새식구를 모집합니다. 6살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 6명의 아이가 있고 조그만 터전을 마련하여 몇명을 더 충원하고자합니다. 여자아이,남자아이 상관없습니다. 여자아이라면 더 좋겠구요, 엄마가 직장맘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아마활동에 부담을..
작성자 : 털털이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921
아는 만큼만 보이겠지요!제가 아이를 낳아 길러보기 전에는... 어디를 가든, 심지어 스스로에게도 '세상에서 아이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공언했었습니다. 세상에서 아이들만큼 예쁘고 사랑스럽고 근심을 잊게 해 주는 존재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최근 공부한 내용을 생각해보니...아마도 저도 '동심천사주의'와 '짝짜꿍..
작성자 : 이쁜 ㅎㅅ이가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8049
We can do it !나이 40이 다 되어서야 다른아이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느 아이 할것없이 가슴속에 빛나는 보석하나씩 품고 있슴이. 한눈에 그 빛이 보이는 아이. 한겹 옷속에 고이 빛을 싸안은 아이. 두겹 옷 속에. 겹겹이 옷 속에. 찾고보면 하나같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다는 것이. 내 눈에, 내..
작성자 : 송금희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703
어디까지가야...자식에 관한 그 어떠한것에라도 신경 곤두서지 않을 부모가 있을까? 긴장된 맘으로 선상님과의 첫 면담에서 " 아이를 처음부터 좋지않게 생각했어요" 라는 고상하신 선생님의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말쌈이 이 가녀린 에미의 가슴을 헤지게 하더군요. 그 이유인즉, 아이가 밝지도 않으며, 아이..
작성자 : 이쁜 ㅈㅅ이가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69
내 마음 나도 몰라황사라 그러는데 왜 자꾸 나가자는지 아이 성화에 못 이겨 나갔다 왔어요. 아까는 또 거실장에 볼펜으로 직직 뭘 긋더라고요 '너 뭐하는 거얏!' 그랬더니 '엄마가 예뻐서' 그려 주려고 했답니다. 스케치북에 그려 주면 좀 좋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구별시키와 아이의 예쁜 마음 다치지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8132
짝..짝...짝.....짝짝..짝...짝.....짝 너무 멋진..멋진 이야기네요. 우리 아이가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좋은 조언을 소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컴푸터를 끄고 딸아이와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야 겠네요.... (2002.03.19)
작성자 : 유현주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37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다이아나 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
작성자 : 송금희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7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