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슴당^^툇마루에 올리자니... 못 가신 많은 착한(???) 사람들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그냥 지나가자니 함께 한 시간이 넘넘 좋아서리... 이렇게라도 올려야 죽기 전에 원이 없을 듯해서 ^^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 높고 푸른 산 종류도 많고 예쁜 새 소리들 조그..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256
광교산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산 있데요수원시에서도 [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참여해 보세요. 일시 : 2002년 1월 22일 (화) 오후 2시 장소 : 장안구 광교산 일대 집결장소 :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앞 먹이수량 : 콩, 옥수수, 고구마, 감자 방법 : 등산로 주변, 인근 논, 밭, 산..
작성자 : 유현주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98
새해를 여는 아름다운 여행을 마치고이제 지난해가 되어버린 2001년 12월 29일, 지난 11월 인연을 맺은 자연주의적 삶을 살고 계신 김신명선생님을 뵙기 위해 딸 수산이를 태우고 강원도 화천으로 향했다. 수산이에게 새로운 환경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였다. 출발할 때부터 눈발이 그칠 줄 모르고 우리에 앞길..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393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그대와 함께 있으면 어느 새 나도 하나의 자연이 됩니다. 주고받는 것 없이 다만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바람과 나무처럼 더 많은 것을 주고받음이 느껴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길섶의 감나무 이파리를 사랑하게 되고 보도블럭 틈에서 피어난 제비꽃을 사랑하게 되고 허공에 징검다..
작성자 : 장수주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307
참사랑부족의 텔레파시여유있는 시간을통해 평소관심이 있던 책 한권을 읽었다. 그 책속에서 평소 4차원세계나 공상영화에서 볼수 있어던 텔레파시 라는 단어를 접하고 공감과 나 또한 퇴하된 범주에 속함을 되내이며 몇자 옳겨 볼까한다, 호주에 원주민 중에 참사람부족은 원래 인간은 털레파시로 의사소통하도록 창조되었다..
작성자 : 김병희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890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준비위 모임안녕하십니까? 참교육학부모회 용인준비위입니다. 지난 3월 5일의 참교육학부모교실은 여러모로 부족했던 준비에도 불구하고여러분들의 많은 호응 속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70여명의 뜻있는 학부모님들이 찾아 주셔서 이 지역의 학부모로서 시간을 함께 나눠 주셨음에 ..
작성자 : 신동희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331
탄천구경 갈래요?여러분이 살고 있는 조그만 소하천에 혹시 모기가 들끓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과 손잡고 하천에 내려가보다 시커먼 물만 흐를뿐, 물고기는 찾아볼수 없지 않나요? 왜그럴까요? 그래서 용인환경정의에서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의 주요한 하천인 탄천 탐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시: 200..
작성자 : 이오이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125
도서관학교를 다니면서...1월에 시작한 도서관학교가 어느새...마지막 한 강의만 남겨두고 있다. 1회때도 무척 유익했지만, 2회는 더 유익했습니다. 아직 도서관을 만들고 싶은 욕구(?)는 감히 없지만, 그동안 도서관에서 함께 활동을 해 오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짚어볼 수 있었지요. '사서'가..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5861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관한 강좌를 듣고...무척 놀란 것은 중학생들이 10여명 이상 참석했던 겁니다. 정말 기뻤지요.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더 반갑고 희망이 보였답니다. 먼저 와 계신 선생님께 죄송했지만... 끝날 때 보니... 꽤 많은 분이 함께 했더군요. 중국이 왜 고구려사를 왜곡하는지... 그 내용의 쟁점은 무엇인..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5636
[행사소식] 아토피 원인밝히기 무료 피검사도서관에서 만나는 어머니들과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주 큰 걱정거리 가운데 하나가 아토피 문제입니다. 요즘은 예외인 경우가 오히려 드물 만큼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더군요. 얼마 전부터 느티나무에서는 '녹차 선생님'이라 불리시는 문명녀 선생님께서 어머니독서회나 자..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5조회수 : 6478
똥도 아닌데 왜 닦아?잠자리를 펴고 불을 껐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녀석이 ``엄마 우리 꿈에 `미스터 해머`하는 방에서 만나`` ``그래 그러자. 정말 도를 많이 닦은 사람들은 꿈에서도 만날 수 있데..`` ``몰 닦는다고? 똥도 아닌데 왜 닦아?`` ``마음을 닦는거야,, 구러닌까 니가 받아쓰기 ..
작성자 : 지노기등록일 : 2005.03.24조회수 : 5936
"은갔어요"우리집 엉뚱이 작은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꼬마손님들이와서 바나나를 하나씩 주었죠. 그런데 제 아들녀석의 바나나가 잘 익은 탓에 쥐어준 손에서 동강 떨어져 나갔답니다. 저는 씽크대에서 일을하고있는데 아이가와서 자꾸 영문 모를 소리를 합니다. "엄마, 바나나가 응갔어요" "뭐라고? '응..
작성자 : 커피한잔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770
딸기네 마주이야기4얼마전 일이다. 점심으로 떡국을 끓여줬더니 두 딸기가 맛있다고 먹는다. 나 먹은 고은이가 "엄마, 잘먹었습니다." 하며 그릇을 씽크대에 갖다 놓자 은애가 "언니, 국물도 먹어야지!"하니 고은이가 하는말 "떡국이니까 떡만 먹어도 돼." 이에 지지않고 은애가 "떡국이니가 국물도 먹어야..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6368
준영이의 꿈잠 들기 전에 준영이와 대화 엄마-나중에 커서 모가 될래? 준영-축구선수!! 엄마-멋지다,,또?? 준영-의사,,선생님,,음~ 문방구 주인,,, 슈퍼 아저씨,,, 엄마- 와 ,,좋은데 또?? 준영-느티나무 도서관 사장!!! 엄마- 우하하하!! 짜식 엄마가 포대기 두루고 뻔질..
작성자 : 전진옥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589
둘째의 두가지 이야기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거죠? 저희집 둘째가 요즘 한창 말이 늘어 시끄럽게 떠들어댄답니다. 그렇지만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일때문에 할머니집에 맡겨지는 날, 할머니집으로 향하며 이렇게 쫑알거립니다. 둘째 - 엄마 할머니는 맛있는 거 많이 ..
작성자 : 임효영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522
딸기네마주이야기3요즘 컴퓨터에 매달리는 은애. 하루 30분 이상은 안하기로 약속했지만 언제나 아쉬워한다. 오늘도 한다길래 "오늘 30분만 해야돼! 알았지?" "아니야, 30분은 너무 쪼금이야.' "그럼 20분해." "그래." 아주 흔쾌히 대답한다.호호호 (2003.03.07)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3조회수 : 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