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독서회 어머님들!추운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이번주에 못뵌 분들이 많아 섭섭합니다. 월요일이라 시간 맞춰 나오기 피곤하시겠지만 매주 월요일, 책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동참합시다(아침 10시, 시간엄수) 이번주엔 '우리아이 책날개 달아주자' 95쪽까지 공부했어요. 참 좋았습니다. 서로 아이를..
작성자 : 김미영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7967
밀가루반죽"솔~ 솔...미끌미끌.." "보들보들.." 안녕 친구들? 지난주엔 우리친구들이 모여서 밀가루 반죽 놀이를 했어요. 새하얀 밀가루에 빨강,노랑,파랑,초록 물감을 들여서 주물럭주물럭... 우와 신기하게도 넘이쁜 파스텔 색이 나오는거 있지요? 거기에 식용유까지 똑똑! 반죽을 완성하곤 만들기..
작성자 : 현,지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200
명희씨!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일정으로 1주와 3주(12월)는 안될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는데...아마 착오가 생긴 듯.^^ 2주, 4주는 괜찮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그럼 그때...뵙죠. 안녕히. (2001. 12. 3)
작성자 : 현수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078
사진 몇 장..그새 또 부지런히 12월 계획표를 짜셨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또 한 달이 훌쩍~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넘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마 동참이라는 또래방 원칙을 번번이 어기며 큰 아이를 작은 아이 보호자 삼아 들이밀곤 맨날 땡땡이 치는 이 불량 엄마 (이러다 우리집 아이들 또래방..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7988
12월 계획표12월 계획이 잡혔습니다. 변경사항이 있을시에는 뒤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1주(12/1) 밀가루로 주물럭주물럭 - 민성경 선생님 2주 (12/8) 종이 접기 -송현숙 선생님 ; 카드 만들기 - 색도화지, 색종이, 학종이 3주 (12/15) 영어 동화 , 동시 - 채현숙 , 김수영..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221
2기 후일담.......이번주에는 '쿠슐라와 그림책'을 마쳤는데 관장님 왈 "이 책을 읽고 난 뒤 너무 감동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선물을 했다."고 하셨어요. 정신지체아라고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관심과 보살핌으로 쿠슐라는 정상아 못지않게 너무 예쁘게 자랐다. 그건 이 부모의 의지와 사랑으로 키웠으며..
작성자 : 박명희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417
나는나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솔직히 흥미에 이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고 앞으로의 수업을 통해서도 얻을 것 같은 필이 오네요. 이런 기분 아시나요? 해결 방법을 몰라 미루었던 숙제의 답을 찾았을때의 쾌감이랄까... 뭐 그런 비슷한 기분을 안고 돌아왔어요.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기다려..
작성자 : 샘&얼 엄마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024
괴물놀이 했어요오늘도 어김없이 수요일은 왔고, 이야기극장도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극장은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였어요. 우리 이야기엄마들이 정말 열심히 괴물가면 을 만들어서 선 보였지요. 괴물 그리느라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끝나고 여러 친구들과 큰 종이에 괴물들도 그..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14389
와~~!느티나무 일꾼 어머니들은 내일 모여서 MT를??? 부러워염.... 암튼 여러 얘기 나누시구염... 어린이들두 MT만들어 주세염.... (ㅎㅎㅎ 장난이예염...) 굼 안녕히~~!! (2001. 11. 27)
작성자 : ♡정윤이♡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085
느티나무 일꾼들 MT !!언제 : 수요일(11월 28일) 밤 9시부터 새벽까지 어디서 : 도서관에서 누가 : 느티나무일꾼들 전체 모임을 가집니다 어디 공기 맑은 곳을 찾아 아이들이랑 별이라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동안 나누..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053
[알림] 모임있습니다.하이룽~~ 방가 방가~~ 번개 있슴당~~ 낼 수욜에 있는데여~~ 시간은 저녁 8시걸랑여?~~ 이번 모임은 도서관 전체 도우미 모임이걸랑여~~ 도서관 도우미 여러분들 빨랑빨랑 오셔여~~ 특히 우리 자료부 엄니들 다들 오셔염~~ 그럼 안녕 계세염~~ 이미희.김현랑.조현.강희정.이소영...
작성자 : 재형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043
(요리)샌드위치 만들기오물오물.. 쓱쓱.. 앗!뜨거.. 샌드위치를 대각선으로 자르면 뭐가 될까? 우와!세모가 두개가 됐네?? 큰 삼각형을 반으로 자르니깐.. 우와~큰 샌드위치빵에서 작은 세모가 네개나 나왔네?? 이야~ 집도 만들고.. 따당!!총도 만들고.. 나비도 만들고.. 이제..달걀을 깨뜨려볼까?..
작성자 : 혜린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182
사진반 후기 및 알림사진반 두 번째 수업을 가졌습니다. 강기숙,장수주,정영희,조숙,유현주씨가 참석하셨고 김수영,채현숙씨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결석을 하셨네요. 얼른 쾌차 하세요! 상품 받아 놨어요. 이번 주에는 렌즈와 필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후기 끝에 수업 내용을 요약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32
수요일이 좋아요.언제나 그렇듯 엄마와 아이들을 배신하지않는군요. "산골짝이야기" "비오는 날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것 보다 외국그림에 익숙해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그림들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두책을 빌려와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빌릴수 없는 자료라서 아쉬움을 남..
작성자 : 딸기맘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137
수요일에 만난 사람들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이야기극장이 열렸습니다. 수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먼저한 "산골짝이야기"는 김 수영.이 미영씨께서 읽어주셨고 "비가오는 날에는" 오늘 특별히 김슬미씨와 아들 재형군이 함께해주었습니다. 재형군의 씩씩함에 모두들 박수를 보내주시..
작성자 : 조숙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259
1기 어머니 독서회 모임 후기!!!오늘은 지각생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다네요.(지각생의 변명을 들어 보면요... 빵 사다가 버스 한 대 놓치고,, 귤 사려다가 버스 한 대 놓쳤다나....) 현숙씨는 월요일부터 앓은 감기가 최고 절정에 달해 결석했고요...성녀씨는 가을의 쓸쓸함 때문에 빠졌다는데,,,, 진실은 몰라요^...
작성자 : 이경연등록일 : 2005.03.22조회수 : 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