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루 전에 보는 아주 특별한 영화! 친구들! 12월 24일은 학교 안가는 토요일이죠? 토요일 아침 11시, 느티나무로 와요! 친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 준비되어있어요. 게다가 크리스마스 하루 전! 그러고 보니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식구 모두 같이 오면 더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용인YMCA에서 아주 특별한..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2.16조회수 : 8340
12월 상영 예정작여전히 눈이 오면 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하니, 나는 아직 어린아인가요? 크리스마스 카드 속의 눈덮힌 시골 교회의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희정씨의 글을 보니 그런 기억들이 생각납니다. 가끔 도서관 이야기방안에서 우리아이의 방해도 아랑곳않고 이야기극장 준비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 홍미정등록일 : 2005.12.07조회수 : 7495
12월 상영 예정작어머나...눈이... 혹시 주말동안 호남이나 제주에 가셨던 분은 안계신지 모르겠군요. 고생하셨을텐데... 무사히 귀가하셨으리라 믿습니다. 12월 들어서기가 무섭게 첫눈이 복스럽게도 왔네요. 저는 첫눈을 보면서 달라진 제 모습에 새삼 스스로 놀랍니다. 우리가 처음 부산에서 경기도로 이사..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2.05조회수 : 7558
이런 대화"엄마는 나하고 서연이 하고 방학하면 뭐를 할거야."하고 수연이가 말했다. "응, 그러니깐 수연이하고 서연이가 방학하면 엄마가 수연이 서연이 하고 뭐를 하느냐고 그런거야, 맞지?" 하고 내가 말했다. "응" 수연이가 말했다. "응, 그러니깐, 엄마는 먼저 식탁에 수연이 서연이 ..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2.03조회수 : 7686
도우미회소식안녕하세요 !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박현미님과 도우미회 일을 하거든요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오전10시부터12까지 도서관으로 나옵니다 중간에 특별한일이 생기면 나오기도 하고요 이번주에는 용인자원봉사센터에서 단체 협의회가 있어서 조내식 사무국장님과 박현..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2.02조회수 : 7462
제 226회 상영작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상영이군요. 오늘은 따뜻한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골라 보았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참 신기하게도 읽어주는 재미, 듣는 재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오늘의 상영작 "주먹이" 와 "호랑이와 곶감" 입니다.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30조회수 : 7670
꼬마또래방에 저도 가입하고 싶습니다.이제 좀있으면 12월인데 내년에 다시 모집하나요?
작성자 : 노희수등록일 : 2005.11.29조회수 : 7579
책 읽는 곳도 환해졌어요~느티나무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변신!’이라는 거 잘 아시죠? 오랜만에 느티나무를 찾아 온 손님들은 눈이 동그래집니다. “와~ 어느새 이렇게 책이 많아졌어요? 그새 또 좁아졌네요.”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놀이로 느티나무 ‘달라진 그림 찾기'도 빼놓을 수 없고..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11.26조회수 : 8114
김장하러 모여라~~~꼬마또래방 식구들 안녕???? 이번주 토욜날(26일) 우리도 데이트(^^) 있는거 잊지않았겠지? 지난 토욜날 이야기한거처럼 이번주엔 김장을 하려고 해 배추는 각자 한포기씩 절여오기로 했구 효주네하고 은채네에서 고춧가루 가지고 오기로 했구 또 은채네에서 마늘(절구하고 마늘다지기고 같이) ..
작성자 : 김연희등록일 : 2005.11.24조회수 : 7745
멋진 청년과 달콤한 데이트^^어쩜 이렇게 좋을까요..ㅎㅎ... 들뜬 마음이 밤새도록 가라앉질 않습니다. 정말 좋으네요... 절대로 절대로 잊지 못할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거든요...ㅋㅋ 수능.. 아침 8시 좀 지나서부터 꼬박 10시간, 하루종일 시험지 붙잡고 씨름할 아이들 생각을 하면서 이놈의 시험 ..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11.24조회수 : 8343
제 225회 상영작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이제 거리의 청소 아저씨들이 일부러 나무를 흔들어서 낙엽 떨어뜨리고 쓸어버리는 일은 없겠군요?!?!?! 감기 조심 하세요. 이번 상영작은 에즈라 잭키츠의 "꿈꾸는 아이"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표제 음악을 그림책으로 만든 "피터와 늑대" 입니다. ..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21조회수 : 7663
책빌리는 곳이 환해졌어요~ 뭐가 바뀌었을까요? 맞아요~~^^ 대출/반납대가 확 바뀌었어요. 새옷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어머니독서회 3모둠이 선물해주셨답니다. 겨울이 오는데 가리개 색깔이 너무 추워보였대요. 천을 골라 바느질까지 직접 하셔서 오늘 붙여주셨어요. 세탁할때 붙여놓으라고 한세트 더 선물하는 센스!!까지..
작성자 : 도서관등록일 : 2005.11.21조회수 : 7807
제 224회 상영작와우! 오늘 나가봤더니 엄청 추워졌네요?! 저는 감기걸려 콜록거리고 있습니다. 엊그제 토요일에 아이들 학교에서 "동요발표대회"가 있었는데, 교실 안에서 감상하는 지라 겉옷 입으면 벗어서 들고다니기도 귀찮고해서 얇은 옷에 조끼 하나만 입고 나갔다왔더니 담박에 감기 걸려버렸습니다. 어제 뉴..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15조회수 : 7829
제 223회 상영작알림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언제 벌써 수요일이 되었디여??? 죄송죄송합니다. 참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으네요. 한주일 빠졌을 뿐인데... 그러고보면 꾸준함의 힘이란 작지만 위대하다 느낍니다. 오늘 상영작은... 지난 222회때 공지했다가 하지못한 "내이름은 자가주"와 "언제까지나 ..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1.09조회수 : 7592
축하! 작은 윤남, 시현이가 첫돌을 맞는답니다^^느티나무 2대 사서, 이윤남 선생님이 반가운 소식을 보내오셨어요. 훤칠한 키, 시원시원한 미소로.. 멋진 신부가 되었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우리 순둥이 시현이가 어느새 첫돌이라네요. 느티나무 첫돌을 맞던 겨울부터 한 해동안 느티나무지기로 애쓰던 이윤남선생님, 아이 키우는 엄마들보다..
작성자 : 박영숙등록일 : 2005.11.08조회수 : 7614
요즘 날씨가 좋죠? 상쾌한 가을을 즐기고 있답니다.조금 길게 더운 곳으로 다녀왔더니 한국날씨가 춥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초가을이 예년에 비해서 춥기도 했죠. 사실 기계치 라서(핑계?) 잘 소식을 전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은 늘 있었답 니다. 그리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기도 .....ㅎㅎㅎ. 이제 다시 이..
작성자 : 홍미정등록일 : 2005.11.04조회수 : 7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