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소식입니다.지난 25일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날부터 모임날짜가 바뀌었답니다. 몇 분의 사정이 생겨서... 앞으로 가마솥모임은 달마다 둘째 네째주 화요일 늦은 7-9시입니다. 11월 모임은 8일과 29일입니다. 29일은 다섯째주이지만 사정이 생겨 바뀌었답니다. 25일 모임에선 를 읽고 이야기..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11.03조회수 : 7705
11월 상영 예정작어느새 11월 입니다. 이제 서서히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 저희 이야기극장도 지난 1년을 어떻게 지냈나~를 이야기엄마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 것 한가지는 이야기극장이 많이 많~이 자리를 잡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여..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0.28조회수 : 7931
좀 늦어저서 죄송해용~! [책또래]요번주 책또래 활동은 부침개 책자 만들 준비 입니다. 1.준비물:부추,양파,부침가루,물,기름,간장,접시 *조리기구:칼,도마,가스버너,프라이팬,뒤집개 젓가락,반죽통 2.만들기 [1]:부추와 양파를 썬다. [2]:반죽통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는다. [3]:부추와 양파를 [2]에 넣는다. [..
작성자 : 양지수등록일 : 2005.10.27조회수 : 7544
제222회 상영작스치는 바람결이 꽤 쌀쌀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훌쩍훌쩍.. 반갑지 않은 소리들이 들리는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그까이꺼 가뿐히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번 상영작은 퀜텐 블레이크의 [내이름은 자가주]와 로버트 먼치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입니다. ..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0.24조회수 : 7861
도우미 엠~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어른 29명 ,아이가 36명 정말 대식구가 움직였습니다 지난해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봄에는 해가 길어 좀 여유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해도 짧고 해서 좀 당황스럽기도 헀습니다 그러나 모두 한 몫씩 나누어서 거들고 챙겨주신 덕분에 마무리 잘하고 ..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0.18조회수 : 7976
수원 화성을 다녀와서어제는 수원화성에 다녀왔다. 가까워서...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가끔씩 가는 곳이다. 버스로 집에서 15분이면 연무초등학교 앞에서 내릴 수 있다. 연무대 옆 자판기에서 수연, 서연 어김없이 코코아를 한잔씩 뽑아 달라고 한다. 화성열차 표를 사고, 벤치에 앉아 김밥을 먹는데..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7조회수 : 7931
책또래활동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오늘은 야외에서 부침개와 라면을 만들어 먹었다 부침개를만들고 나서 느낌 준화 : 우리가 만든 부침개라서 더 맛있었다 지수 : 재미있었다 부침개가 맛있었다 은진 : 잼난 하루였고 부침개가 맛났다 정원 : 재미있었다 그리고 부침개가 참 맛있었다! 하..
작성자 : 홍준화등록일 : 2005.10.12조회수 : 7537
제220회 상영작가을입니다. 요즘 날씨 너무 좋죠?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길가의 나무들을 보면 서서히 색깔이 변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한 번 씩 쳐다보세요. 꼭~옷갈아입는 누구를 살짝 보는 느낌일까요? 히히히 어느날 보면, 아마도 비가 한 번 오고 나면 빨갛게, 노랗게 변해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7495
파마하고 싶은 마음몇 달 전에 서연이는 파마가 하고싶다고 말했었다. 이유는 유치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파마를 했기 때문에. 근데 "너 친구가 파마해서 너도 따라 하고싶은 거지?" 하고 물으면, 대뜸 얼굴을 울그락 푸르락 하며 "절대 아니야."하면서 입을 쑥 내민다. 어제 서연이가 다시 "엄마, 나..
작성자 : 김정수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8521
도우미 M.T 일정입니다 참고 하셔요도우미엠~티 신청서 갔다 놓으며 많이 못 가신다고 할까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예상과는 달리 지금까지 신청하신 가족수가 25가족이나 됩니다 어른25명에 아이들은 무려 35명이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신청을 해주셔서 기쁘고 한편 모두들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를 해야된다는..
작성자 : 문춘기등록일 : 2005.10.11조회수 : 7831
가마솥소식입니다.모태서 전하지요.^^ 지난 9월 12일 윤구병님의 와 를 함께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학교이야기와 우리의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준비중인 '책또래'이야기도 했구요. 9월 26일 와 거기 소개된 동화 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 분이 세분..
작성자 : 채현숙등록일 : 2005.10.05조회수 : 7543
10월 상영 예정작지난 수요일은 아주아주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축하해주셨고 맛있는 떡과 포도와 잡채까지... 특별히 딸 아이의 생일 파티 겸 함께하여주신 김경희님과 포도 한 상자와 함께 멋진 시를 보내주신 도우미회장님 박영라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기특한(? ^*^) 생각..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9.30조회수 : 7925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북삼읍 인평초등학교 1학년5반 임청아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림니다. 느티나무 사랑 방 있는줄 몰랐어요... 여기에 이렇게 올리는거였어요, 이런겄도있다니! 내가 다른 학교다닐 때 이런건없었어요. 이사오니 학교가더좋아요!!!! 급식소에는 의자..
작성자 : 임청아등록일 : 2005.09.28조회수 : 7484
제 218회 상영작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그동안 저희집 컴의 문제로 영~소식을 못전하다가 드디어 인사드립니다.... 더우기 이번 수요일은 아주 중요한 소식이 있는데...이렇게 뵙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부터 우리가 계획했던 "219회" 기념회를 오는 수요일에 가지게 되었..
작성자 : 강희정등록일 : 2005.09.26조회수 : 7547
닭장 옆에는 '닭의 장풀'닭의 장풀..달개비라고도 부르지요.. 꽃모양이 닭의 볏을 닮았다고 이름지어졌답니다. 길가나 산자락, 공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쉽게 지나쳐버리기도 또한 쉬운 꽃이랍니다. 하지만... 오늘 이름 한번 불러준다면... 영원이 친구될 수 있는 그런 꽃이기도 해요.. 닭의 장풀에..
작성자 : 지지맘등록일 : 2005.09.23조회수 : 8100
손정선 쌤~~~보나쌤 저 쥐희애요..9월8일 바로목요일인 오늘 울집 구피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 게시물은 느티나무님에 의해 2005-09-09 10:15:1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작성자 : 김지희등록일 : 2005.09.08조회수 : 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