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다른 가정의 달을 보내는 우리를 위한 컬렉션, '가족'을 다룬 다양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 가족, 함께 살아내다 - 가족, 알면서도 모른다 - 가족과 부동산, 여행, 영화, 옛이야기, 집 - 가족에게 받은 상처, 넘어서다 - 가족의 붕괴, 일으켜 세우다 - 다투는 가족, 법이 다루다 - 엄마와 딸의 세계, 들여다보다
잊을 만하면 다가오는 선거! 선거를 통해 사람을 보고, 사회를 보고, 세상을 보다.
SNS를 끊임없이 새로고침하나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갇혀 있나요?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헤매나요? 요즘은 어디를 가나 '도파민 중독'을 걱정합니다. 도파민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분비되면 중독이 되죠. 위험성을 느끼고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를 쓴 이다 작가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자연 관찰'에 매료됩니다. 동식물의 이름을 알아가기,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 기록하기, 깃털 수집하기...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무궁무진합니다. 문밖은 온통 놀이터입니다. 바깥에서 노는 데 힌트가 되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까요?
'도서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집중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거나 책을 읽는 모임도 있고, 뚝딱뚝딱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풍경도 볼 수 있죠. 도서관은 오늘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역동적인 곳, 도서관의 힘을 담은 자료를 모았습니다.
질문 아이콘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움이 될 자료를 찾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 어른, 정말 믿음직한 사람일까?"
다큐멘터리는 '신뢰할 만한 어른', '지울 수 없는 영향을 미친 어른'을 주제로 합니다.
10여 년 넘게 화실을 다니며 선생님을 알아 온 제자가
그의 삶에 더없이 커다란 존재였던 '선생님'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고 소화해내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만화 <그리고, 또 그리고>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비슷하게 살펴 본 자료는 바스티앙 비베스의 그래픽노블 <폴리나> 입니다.
팀에서 살펴본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피터 위어, 1990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1998
<디태치먼트> 토니 케이, 2014
*<벌새> 김보라, 2019
문학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햇살과나무꾼)
『프루스트 클럽』 김혜진(바람의아이들)
*『완득이』 김려령(창비)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창비)
비문학
『어른 이후의 어른』 모야 사너(엘리)
거칠게 찾아낸 자료 대부분(*표시한)이 아주 인격적인 인물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선생님은 화실의 제자들에게 가차 없는 평가를 내리거나 높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교육자를 다룬 많은 창작물이 '완벽한 선생님'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가 많아
일반 교육자보다는 예체능 교육자의 이야기가 더 잘 와닿을 듯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신뢰할 만한 어른'이 선생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자료를 보태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4년 07월 16일
질문 아이콘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찾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 줄 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3년 동안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점점 무기력해지는 저를 보면서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졌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고 있거나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책을 추천해주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책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4년 05월 27일
질문 아이콘 이별 후 마음 정리를 돕는 책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겪었습니다.
너무 괴로운데, 마음 정리를 해야 제 일상이 회복될 것 같습니다.
사정상 운동이나 외출 같이 활동적인 일은 할 수 없어서, 활기차고 긍정적인 그런 책보다는....
유머러스할 수는 있지만, 보다 '마음'을 다듬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서 시야를 넓혀주는,
상황을 객관화시켜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다시 차분해지길 바랍니다.
사서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3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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