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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펑크 : 세상을 움직이는 낙관의 힘

    호프펑크(Hopepunk)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희망과 낙관을 강조하는 사조입니다.   디스토피아, 허무주의 세계관이 작품의 바탕이 되는 장르인 그림다크(Grimdark)의 반대항으로,   2017년 작가 알렉산드라 롤런드가 “그림다크의 반대말은 호프펑크입니다. 주위에 공유하세요!”라고 올린 글이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낙관과 친절, 서로에 대한 연대를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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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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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무서운 만화책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느티나무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 이용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호러 만화책을 좋아하는 편인데 느티나무도서관에 그런 장르에 만화책이 있을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재밌게 읽은 만화책은 이토준지의 <이토준지 공포박물관>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들의 추천받아 재밌게 읽었던 책으로는 <보테>, <카사네>가 있습니다.

     

    <보테>는 그래픽 노블이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꼭 귀신이 등장한다거나 기분 나쁜(?) 결말로 가지 않아도 좋습니다!

     

    섬뜩한 면이 있거나 인간의 추악한 면을 보여주는 만화책 혹은 그래픽 노블도 환영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 구성원 여러분,

     

    항상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성껏 느티나무도서관이라는 따뜻하고 특별한 공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로서 선생님들 덕분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2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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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작가의 사실문학을 읽고 싶습니다.

    <문학동네>, <창작과 비평>, <악스트>와 같은 문예지를 자주 읽습니다. 

    대부분의 단편이 문예지에 먼저 소개되고 이후에 새롭게 엮어 단행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새로 나온 책을 훑어보면 이미 읽은 단편일 때가 많아 아쉬워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싶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고민해 쓰고 있는지 궁금해요. 

    SF와 판타지, 무협과 같은 장르 문학보다는 사실문학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등록일 : 2021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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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페미니즘 시집을 추천해주세요!

     페미니즘이 점점 더 다양한 장르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시' 분야에서의 페미니즘을 읽고 싶습니다!

    혹시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등록일 : 2020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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