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고 꽂고 때론 책을 고치며 도서관 구석구석에 많은 활동가들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2002년부터는 좀 더 생각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책보수팀이 꾸려졌습니다.
이 사례집은 그동안 도서관에서 망가진 책을 꿰매고 붙여온 자원활동가들의 땀과 수고, 경험과 실패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2010년에 발행된 자료를 여전히 찾는 분이 많아 사례집 PDF를 공유합니다.
사례집에 있는 사진이나 자료를 쓸 때에는 느티나무재단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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