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돌보는 사람에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행위를 넘어서, 누군가를 돕고 연대하는 일상적 행위로서의 돌봄. 그것을 가능케 하는 인간의 감정을 다룬 자료를 모았습니다.
여러 가지 ‘끝과 시작’에 관한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익숙한 곳에서 나와 새로운 길을 떠나는 주인공, 그 길에서 만난 인연, 환생을 거듭하며 사랑하는 존재들, 자연의 순환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백일 아기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림책
주인공이 아프면 달려가 돌보는 의사 선생님,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아주 많은 동물을 만나요. 강아지, 고양이는 물론 참새, 개미 같은 작은 친구들까지도요. 그런 동물 친구를 만나는 데 도움을 줄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사립공공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의 가치를 믿어준 사람의 후원과 응원의 힘으로 2021년, 스물두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도서관 곳곳을 채운 손길을 떠올리며, 기부 문화를 돌아볼 자료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