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 F5.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을 잃은 뒤 느끼는 우울, 상실감을 말합니다. 동물의 수명은 인간에 비해 길어야 15년~20년이기 때문에 어쩌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마주할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해지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죄책감, 그리움 같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거죠. 상실이 낯선 이들에게 작별의 감정을 살펴보는데, 누군가를 위로할 때 조용히 건네면 좋을 자료를 모았습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A3. 너무 무서웠겠다

    어린이에게 재난과 참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재난 관련 지침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추상적이지 않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라고 안내합니다.   재난 상황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감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실제 있었던 재난을 배경으로 한 아동문학, 그림책 중에서  어린이가 주인공 또는 화자로 나오는 책을 모았습니다.  양육자, 보호자, 성인에게 실마리가 될 자료도 함께 소개합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F4. 지금 누구를 돌보고 있나요?

    돌봄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돌보는 사람에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행위를 넘어서, 누군가를 돕고 연대하는 일상적 행위로서의 돌봄. 그것을 가능케 하는 인간의 감정을 다룬 자료를 모았습니다.

    SNS 아이콘 SNS 아이콘
  •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SNS 아이콘 SNS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