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 F71. 아픈 몸과 함께 삽니다

    아픈 몸과 함께 사는 일은 어떤 의미일까요?   낫지 않는 질환을 갖고 사는, 젊고 아픈, 가까운 이의 질병으로 함께 흔들리는, 돌보고 돌봄받는 사람···   아픈 몸을 둘러싼 개인과 사회의 시선과 건강의 기준, 아플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돌아보고 물음을 던지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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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하고 치열하게

    2023년 5월 1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예술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예술 하는 마음>과 함께 하는 김영혜 작가는 식물을 그리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말해요.   "대부분 인간을 중심에 두고 돌아가는 이 생태계 속에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번영하는 식물들에게 항상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언제나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베이고 꺾이는 연약한 존재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식물들의 세계가 너무나도 견고하고 단단 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깨알컬렉션이 '고요하고 치열하게'입니다. 식물의 세계를 담은 책들을 모아봤어요. 식물을 단순히 어떤 풍경의 한 부분으로 보지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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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 번아웃: 소진과 버팀 사이

    번아웃과 슬럼프의 차이는 뭘까? 좋아서 하는 일, 번아웃이 찾아온다면? 일과 삶을 균형을 맞추는 법은? 왜 쉬기만 하면 죄책감이 느껴질까?    코로나 이후 번아웃, 슬럼프, 고독감, 일에 대한 피로감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각자의 경험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많아졌습니다.  번아웃을 만드는 사회를 돌아보고, 다른 길을 모색하는 목소리가 담긴 자료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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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4. 지금 누구를 돌보고 있나요?

    돌봄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돌보는 사람에게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행위를 넘어서, 누군가를 돕고 연대하는 일상적 행위로서의 돌봄. 그것을 가능케 하는 인간의 감정을 다룬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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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플 때 달려갈게

     주인공이 아프면 달려가 돌보는 의사 선생님,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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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당신의 꿈에 투자한다

    느티나무도서관은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사립공공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의 가치를 믿어준 사람의 후원과 응원의 힘으로 2021년, 스물두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도서관 곳곳을 채운 손길을 떠올리며, 기부 문화를 돌아볼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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