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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속에선 무슨 일이

    생명력 넘치는 땅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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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 소소한, 그래서 찬란한

      손바닥만큼의 땅이라도, 갈라진 콘크리트 틈 사이라도 여지없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들꽃이 있지요. 들꽃처럼 단단히 뿌리내리고 이 땅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어요.     - '[세상을 여는 창] 들꽃, 소소한, 그래서 찬란한' 전시 2024.03.29(금)~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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