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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을 박차고!: 아웃도어

    SNS를 끊임없이 새로고침하나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갇혀 있나요?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헤매나요?    요즘은 어디를 가나 '도파민 중독'을 걱정합니다.  도파민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분비되면 도파민에 중독이 되죠.    위험성을 느끼고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늘 내 손에 있던 스마트폰을 내려두는 건 쉽지 않죠.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를 쓴 이다 작가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자연 관찰'에 매료됩니다.  동식물의 이름을 알아가기,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 기록하기, 깃털 수집하기...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무궁무진합니다.    문밖은 온통 놀이터입니다. 바깥에서 노는 데 힌트가 되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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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91. 도서관은 살아 있다

    '도서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집중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거나 책을 읽는 모임도 있고, 뚝딱뚝딱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풍경도 볼 수 있죠.     도서관은 오늘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역동적인 곳, 도서관의 힘을 담은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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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3. 너무 무서웠겠다

    어린이에게 재난과 참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재난 관련 지침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추상적이지 않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라고 안내합니다.   재난 상황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감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실제 있었던 재난을 배경으로 한 아동문학, 그림책 중에서  어린이가 주인공 또는 화자로 나오는 책을 모았습니다.  양육자, 보호자, 성인에게 실마리가 될 자료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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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모험은 어떻게 시작되는 걸까요? 모험을 떠난 주인공은 남들보다 용감하고 강할까요?  그림책을 보다보면 한 군데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길을 떠나는 주인공들을 자주 만납니다. 하지만 각자의 성격과 능력도, 길을 떠나는 이유도, 발자국을 찍고 온 장소도 달라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이들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주인공이 용감하든 겁이 많든. 떠나는 곳이 집 밖이든 자신의 상상 속 세상이든 일단 떠나고 보는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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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1. 결혼하지 않고 가족을 구성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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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은 움직인다

    2021년 7월 7일 수요일, 밤의도서관 에서 ‘밤의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상영작 〈보희와 녹양〉은 성장하는 10대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성장 뒤엔 아이들이 외롭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영향을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만남을 통해 자신이 가진 고민과 두려움을 마주하고 성장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아 ‘아이들은 움직인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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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가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여성서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창작물 안에서 여성이 어떻게 그려져 왔는지를 알고, 더 많은 여성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지요.여성서사를 두고 활발히 논의되는 이야기를 다루고자 합니다.여성이 주인이 되는 이야기, 여성의 모험을 담은 자료를 모았습니다. ♪ 김윤아 - 비밀의 정원  노래 첫 가사 “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시작은 소녀와 소년이”에서 따온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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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이용자에게 그의 책을

    “공공도서관에서 본인명의 휴대폰, 아이핀이 없는 이들도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된 이후, 공공도서관에서 회원가입 논의와 변화를 다룬 내용을 조사하였습니다. 관련 기사와 논문, 공공성에 대한 내용의 책들을 추가하여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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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9. 성(性)은 왜 대명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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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1. 일상 속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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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몸: 숭배와 혐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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