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 C91. 도서관은 살아 있다

    '도서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집중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거나 책을 읽는 모임도 있고, 뚝딱뚝딱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풍경도 볼 수 있죠.     도서관은 오늘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역동적인 곳, 도서관의 힘을 담은 자료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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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3. 너무 무서웠겠다

    어린이에게 재난과 참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재난 관련 지침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추상적이지 않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라고 안내합니다.   재난 상황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감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실제 있었던 재난을 배경으로 한 아동문학, 그림책 중에서  어린이가 주인공 또는 화자로 나오는 책을 모았습니다.  양육자, 보호자, 성인에게 실마리가 될 자료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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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모험은 어떻게 시작되는 걸까요? 모험을 떠난 주인공은 남들보다 용감하고 강할까요?  그림책을 보다보면 한 군데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길을 떠나는 주인공들을 자주 만납니다. 하지만 각자의 성격과 능력도, 길을 떠나는 이유도, 발자국을 찍고 온 장소도 달라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이들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주인공이 용감하든 겁이 많든. 떠나는 곳이 집 밖이든 자신의 상상 속 세상이든 일단 떠나고 보는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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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하고 치열하게

    2023년 5월 1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예술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예술 하는 마음>과 함께 하는 김영혜 작가는 식물을 그리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말해요.   "대부분 인간을 중심에 두고 돌아가는 이 생태계 속에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번영하는 식물들에게 항상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언제나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베이고 꺾이는 연약한 존재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식물들의 세계가 너무나도 견고하고 단단 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깨알컬렉션이 '고요하고 치열하게'입니다. 식물의 세계를 담은 책들을 모아봤어요. 식물을 단순히 어떤 풍경의 한 부분으로 보지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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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아침이야

    아침의 공기를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과 창밖 풍경을 담은 사진집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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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4. 네가 떠나면

    그림책과 아동문학에서 떠나간 이를 애도하고 추억하는 방식은 무척 다양합니다.  『내 작은 친구, 머핀!』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은 알고 있는 유일한 노래인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슬퍼하고,  『오소리 아저씨의 소중한 선물』에서 숲 속 친구들은 함께 모여 아저씨가 자신에게 남긴 추억을 풀어놓지요. 삶과 죽음, 먼저 떠나간 이들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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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0. 번아웃: 소진과 버팀 사이

    번아웃과 슬럼프의 차이는 뭘까? 좋아서 하는 일, 번아웃이 찾아온다면? 일과 삶을 균형을 맞추는 법은? 왜 쉬기만 하면 죄책감이 느껴질까?    코로나 이후 번아웃, 슬럼프, 고독감, 일에 대한 피로감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각자의 경험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많아졌습니다.  번아웃을 만드는 사회를 돌아보고, 다른 길을 모색하는 목소리가 담긴 자료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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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의 세기

    21세기 어린이들의 어깨를 으쓱거리게 만드는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 어린이를 말하는 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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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은 또 다른 시작

    여러 가지 ‘끝과 시작’에 관한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익숙한 곳에서 나와 새로운 길을 떠나는 주인공,  그 길에서 만난 인연,  환생을 거듭하며 사랑하는 존재들,  자연의 순환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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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 맞은 아기네 집

    백일 아기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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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플 때 달려갈게

     주인공이 아프면 달려가 돌보는 의사 선생님,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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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으면

    2021년 2월 19일은 느티나무도서관 22살 생일!   생일을 축하하며 사람들과 느티나무도서관이 주고받는 힘, 영향력을 상기시키는 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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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이용자에게 그의 책을

    “공공도서관에서 본인명의 휴대폰, 아이핀이 없는 이들도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된 이후, 공공도서관에서 회원가입 논의와 변화를 다룬 내용을 조사하였습니다. 관련 기사와 논문, 공공성에 대한 내용의 책들을 추가하여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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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함을 열어 봐

    멀리 있거나, 곧 멀리 떠나는 친구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 같은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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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를 산책시키는 방법

    3월은 입학식의 달! 입학을 앞둔 자녀를 앞둔 부모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와 함께 불안을 느끼는 시기기도 합니다. 읽으면서 깊은 숨을 내쉬게 되는 그림책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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