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쌀라무 알라이쿰السلام عليكم'은 '신의 평화가 그대에게'라는 이슬람 문화권 인사말입니다. 이슬람에 대해 알지 못해 쌓인 편견과 혐오를 넘어서, 종교와 문화 다양성을 돕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사이에 부는 바람'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마을, 모두가 다정하게 일상을 나누는 마을을 꿈꾸는 모임입니다.
# 어느날_문득_경제공부를_해야겠다면? #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 나도 주식을 시작해야 할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처음 시작하는 금융 공부에 도움이 될 자료를 모았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그때 그 노래, 지금도 사랑하는 뮤지션들을 다룬 자료를 모았습니다.
생태사회를 꿈꾸는 개인이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농촌 뿐 아니라 도시나 교외에서도 자연처럼 작동하는 생태정원의 즐거움을 누리는 방법.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이에게 퍼머컬처를 소개합니다.
‘여름방학’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휴가의 모습은? 휴가, 모험, 아무것도 하지 않기, 혹은 산더미처럼 쌓인 일들…? 나를 떠나 채우는 여행부터 시리즈 정주행, 아이들이 훌쩍~ 자라는 여름까지. 각양각색 휴가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무더위를 날릴 여름방학 맞이 특별 깨알컬렉션! 전래동화부터 괴물도감까지,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싹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골라내 본 적 있나요? 밥 먹다 딴짓한다고 혼난 적은요? 입맛이 뚝 떨어지는 여름에도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도록 맛있는 책들을 골라 봤어요. 먹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식재료와 친숙해지도록 돕는, 식탁 앞에서 맘껏 상상력을 펼치는 어린이들 이야기를 담았어요. 편식하는 어린이가 걱정스러운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컬렉션 제목은 이소을 작가의 그림책 『밥 한 그릇 뚝딱!』에서 빌려왔습니다.
치매를 가진 이가 바라보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와 그를 돌보는 이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갓 농사를 시작하는 생초보 농부부터 내공 쌓인 베테랑 농부까지, 도시 농부에 관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저마다 다른 가정의 달을 보내는 우리를 위한 컬렉션, '가족'을 다룬 다양한 자료를 모았습니다. - 가족, 함께 살아내다 - 가족, 알면서도 모른다 - 가족과 부동산, 여행, 영화, 옛이야기, 집 - 가족에게 받은 상처, 넘어서다 - 가족의 붕괴, 일으켜 세우다 - 다투는 가족, 법이 다루다 - 엄마와 딸의 세계, 들여다보다
손바닥만큼의 땅이라도, 갈라진 콘크리트 틈 사이라도 여지없이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들꽃이 있지요. 들꽃처럼 단단히 뿌리내리고 이 땅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목욕탕에 가면 "시원~하다"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어린이도 어른도 얼른 목욕하고 싶어지는 시원~한 그림책을 모았습니다.
“저는 지구의 주인은 곤충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 동물은 150만종으로 이중 조류가 1만종, 포유류가 4000종입니다. 그리고 곤충은 100만종에 달해요. 전세계 동물의 3분의 2가 곤충이기 때문이죠.” 정부희 곤충학자의 말입니다. 지구의 주인인데 너무 쉽게 죽임당하고 밟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관찰자들은 '알면 보인다. 알면 사랑한다'라고 하죠. 곤충을 알아갈 수 있는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 파주 가람도서관 '부엉이책장'의 벌레 혐오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생명력 넘치는 땅속으로 떠나보자!
맛동산보다 맛있는 부동산
잊을 만하면 다가오는 선거! 선거를 통해 사람을 보고, 사회를 보고, 세상을 보다.
SNS를 끊임없이 새로고침하나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갇혀 있나요?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헤매나요? 요즘은 어디를 가나 '도파민 중독'을 걱정합니다. 도파민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분비되면 중독이 되죠. 위험성을 느끼고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디지털 디톡스'를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를 쓴 이다 작가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자연 관찰'에 매료됩니다. 동식물의 이름을 알아가기,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 기록하기, 깃털 수집하기...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무궁무진합니다. 문밖은 온통 놀이터입니다. 바깥에서 노는 데 힌트가 되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이제 나갈 준비를 해볼까요?
'도서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집중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거나 책을 읽는 모임도 있고, 뚝딱뚝딱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풍경도 볼 수 있죠. 도서관은 오늘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역동적인 곳, 도서관의 힘을 담은 자료를 모았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반전을 외치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냉전을 우려하는 목소리, 지정학적 분석도 함께 쏟아집니다. 도서관은 어떻게 행동하고 담을지 고민하면서 컬렉션을 모았습니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연대의 물결, 전쟁과 폐허 속 서로를 보살피는 사람들, 다양한 방식의 전쟁 반대 행위, 시민의 힘을 북돋는 비폭력 운동이 담긴 자료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