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20대 여성
질문 아이콘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하루에 2시간 정도를 지하철에서 보내는데,
2시간 동안 핸드폰을 하며 의미 없이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그 시간에 책을 읽어보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에 기분을 환기 시킬 수 있는 주제의 책이 있을까요?
무게감이 있는 책은 결국 집이나 회사에 두고 오게 되어 완독을 한 적이 없었고,
출근이나 퇴근하는 길에 어려운 내용의 책을 읽으면 집중이 어려울 것 같아요.
답변 아이콘
판형이 작고 가벼운 책 위주로 찾았습니다. 기분을 환기 시킬 수 있는 책을 원하신다고 하니 판형이 작은 그래픽노블을 읽으셔도 좋겠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 '사회를 담는 컬렉션'에 꽂힌 책들 중 쉽게 흐름을 볼 수 있는 책들도 골랐는데요.
너무 두껍지 않아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기 좋으실 듯 합니다.
가볍게 들고다닐수 있는 주제별 잡지도 추천합니다.
느티나무 소장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