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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연습장에서도 퇴비를 만들었던 적이 있어요. 퇴비 제작을 위해 찾았던 자료를 공유합니다.

가정에서는 주로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어요. 지렁이를 키워 분변토를 만들거나 공기를 차단하는 혐기성 발효 방법을 활용합니다.

"퇴비 수분율 측정을 열 번 정도만 해보면 퇴비의 손맛을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퇴비 재료의 수분을 조절하지 못해서 낭패를 겪는 일도 없어질 거고요.

<열네 살 농부 되어보기>" 

느티나무도서관 3층, 물음표와쉼표(메이커스페이스) 직원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퇴비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EM원액, 가루형 EM 음식물 발효 촉진제, 퇴비 제작통, 지렁이 등을 나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