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예주
TAG master
질문 아이콘
최근에 앨리모건의 ‘사서 일기’라는 책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실제 사서분들이 도서관 현장에서 느낀점에 대해 쓴 책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재밌는 책 여러권 추천해주세요^0^
답변 아이콘
사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도서관 현장과 사서의 업무를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비문학]
『도서관에 씨앗을 심었더니 : 예비사서 인턴십 일기』김경현 (독립출판)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강민선 (임시제본소)
『도서관의 말들 : 불을 밝히는, 고독한, 무한한, 늘 그 자리에 있는, 비밀스러운,』강민선 (유유)
『이런 사람 있었네 : 도서관운동가 엄대섭 평전』이용남 (한국도서관협회)
[문학]
『듀이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비키 마이런 외 (갤리온)
『사서, 고생합니다』 임수희 (수아출판)
[그림책]
『뉴욕도서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뉴욕공공도서관 글 / 배리 블리트 그림 (정은문고)
[자료집]
『컬렉션 버스킹 매뉴얼』김차경 (느티나무도서관)
느티나무 소장자료
컬렉션
'도서관'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집중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 삼삼오오 모여 대화하거나 책을 읽는 모임도 있고, 뚝딱뚝딱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풍경도 볼 수 있죠. 도서관은 오늘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역동적인 곳, 도서관의 힘을 담은 자료를 모았습니다.
“‘하고 싶은 거 해봐.’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까?”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사는 20대의 고민에서 컬렉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직업에 관한 정보보다 일과 삶에 대한 고민, 직업과 직장을 선택하는 저마다의 기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일과 일하는 방식을 접할 수 있는 자료를 모았습니다.
참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