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사소한 궁금증부터,
혼자서 해결하기엔 벅찬 어려운 문제까지.
그 해결에 도움이 될 실마리를
느티나무도서관이 함께 찾아드립니다.
올려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자료를 찾으면 답변 내용과 함께
작성하신 글을 게시판에 공개하겠습니다.
질문 아이콘 안녕하세요. 엄마와의 화해. 교육해방과 관련한 청소년 인권. 따스한 컬러테라피 궁금합니다
. 얼마전에 엄마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저는 나이 있는 청년이고 엄마도 연세가 조금 있으십니다 화해를 희망하는데 어려운것 같습니다 참 엄마에게 예전에 법륜스님의 인생수업 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엄마에게는 책 내용이 그렇게 마음에 와닿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책이나 여러가지 희망드립니다 . 이제 조금 있으면 청소년 친구들 수능 입니다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참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교육해방과 관련한 청소년 인권 내용이 궁금합니다 덧붙여 청소년 친구들 사이의 합법적인 결혼과 육아 등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종료아동 친구들의 따스한 삶과 투명가방끈 모임 등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 엄마와..
등록일 : 2021.11.17
질문 아이콘 선생님과의 이별을 앞두고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었던 선생님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요. 이별에 관한 그림책이나 문학을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과 헤어지기 전에 읽어보고 싶어요.
등록일 : 2019.08.14
질문 아이콘 은퇴 후의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생각보다 이른 은퇴를 맞은 중년 여성입니다. 은퇴는 인생의 2막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남은 인생의 반을 더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요. 그렇다보니 '퇴직 후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며 인생의 2막을 열어야 할까?' 하고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은퇴를 하면 꼭 달라져야 하는가?' 의문도 들고요. 나는 변한 것이 없고 시간만 생겼을 뿐인데..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라는 주변의 시선도 느껴집니다.은퇴 후 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망설여집니다. 비슷한 고민을 담은 책이 있나요?
등록일 : 2018.04.13
질문 아이콘 인생을 후회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든 누군가는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는 현 교육 제도에 회의감을 느끼고,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은 입장으로서 직업을 고민할 때도 '이 일로 먹고살 수 있을까?' '얼마나 있어야 먹고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얼마 전에는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라는 책 제목을 보고 '그럼 내가 사는 것은 인생이 아닌가? 나는 잘못 살고 있나? 그렇다면 제대로 산다는 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을 후회 없이, 제대로 산다는 것은 뭘까요? 현재의 교육 제도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공부밖에 없을까요? 현재 교육 제도에 관한 책도 좋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
등록일 :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