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 『닝컨 시대』 정이립

    "소희가 잘못을 인정하고 소희답게 잘 지낼 수 있으면, 소희가 좋아하는 공부를 찾으면 좋겠다고 지윤이는 생각했다. 엄마가 시켜서 하는 공부 말고.  지윤이는 소희에게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소희야, 내일 만나. 아프지 마.  -120쪽  『닝..”

    등록일 : 2024.11.26

  • 『동시마중』 올해의 동시 2024

    "<의자의 성격> - 김 현 숙 다리가 네 개나 있어도 걷지 않는다 뚜벅뚜벅 밖으로 나갈 엄두도 안 낸다 가만 놔두면 꼼짝도 하지 않는다 보기에는 안 그런 것 같은데 완전 소심하다 『동시마중』 올해의 동시2024 읽은 날: 2024. 11. 26 오늘 읽은 페이지: ~..”

    등록일 : 2024.11.26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1차원 세계에서는 모두가 선분이다. 0차원의 마술 세계도 상상할 수 있다. 거기서는 모두가 점이다. 차원을 이렇게 낮춰 가기보다 높여가는 여행을 하면 더 재미있다. 아, 그런데 4차원은 실재할 수 있는 것인가? p.527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

    등록일 : 2024.11.22

  • 시사인 897호

    " “우리 신호등을 기다리듯 잠시 멈춰봐요.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같이 기다려봐요. 잔인할 정도로 추운 이 세상도 곧 바뀔 거예요. 소중한 하루가 조금 더 특별해지길 바랍니다." &nb..”

    등록일 : 2024.11.22

  • 『닝컨 시대』 정이립

    ""우리가 새우라면 소희랑 대한이는 왜 고래야? 같이 새우여야지." "뭐든 최고인 소희, 최고가 되고 싶은 대한이. 그러니까 둘이 고래지, 이게 체스 게임 같은 거야. 모두 같은 판에 서 있다고 평등한 게 아니라니까." - 107쪽 『닝컨 시대..”

    등록일 : 2024.11.19

  • 『티나의 종이집』 김개미

    "<시인의 말> 누굴 좋아한다는 건 바쁜 일이야 멍하니 있을 때도 머리가 복잡해 누굴 좋아한다는 건 피곤한 일이야 눈이 빨개져도 잠이 안 와 누굴 좋아한다는 건 외로운 일이야 쉽게 마음을 못 털어놔 누굴 좋아한다는 건 위험한 일이야 말 한 마디에 세상이 무너져 누굴 좋..”

    등록일 : 2024.11.19

  • 『이스라엘에 대한 열 가지 신화』 일란 파페

    "반유대주의의 가해자였던 유럽과 서구 사회가 홀로코스트에 침묵하면서 떠안게 된 태생적인 원죄 의식은 1948년 독립 이후 이스라엘에 보내는 무조건적인 지지와 연대로 나타났고, 이를 피해자에 대한 연민과 배려로 포장하면서 팔레스타인인의 기본권 침해에는 침묵하는 서구의 도덕적 이중성을 고발하..”

    등록일 : 2024.11.19

  • 『당신이 잃어버린 것』 창작집단 독

    "오귀진 : 믿는 것이 전부예요. 새벽 없는 밤은 없어요. 꼭 걔가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았어요. 그래서 슬프고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흥얼거려요. 그러면 깜깜한 마음속이 새벽처럼 환해져요. 신지루고토카스베떼 아케나이요루와......  /344쪽. 오지훈 : 나도...... 어쩔..”

    등록일 : 2024.11.17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일상의 하루는 낮과 밤 24시간이다. 그러나 브라흐마의 하루는 지구인의 시간으로 86억 4000만 년에 해당한다. 86억 4000만 년이라니! p.515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4.11.15. 오늘 읽은 페이지:..”

    등록일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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