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시사인 897호

by 시사인 읽기 모임

  • 시사인 8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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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신호등을 기다리듯 잠시 멈춰봐요.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같이 기다려봐요. 잔인할 정도로 추운 이 세상도 곧 바뀔 거예요.
    소중한 하루가 조금 더 특별해지길 바랍니다."

     

    [편집국장의 편지]2024년 가장 소중한 하루
    by. 변진경 편집국장

    읽은 날짜: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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