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산적의 딸 로냐』아스트리드 린드그렌
by 또래낭독회
크게보기
"이제부터는 그런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게 조심하자. 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아? 칼 수천 개보다도 네가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어."
비르크가 말했다.
"정신이 완전히 나갔구나!"
로냐는 비르크를 쳐다보고 웃었다. 그 말은 종종 로비스가 마티스에게 하는 말이었다.
『산적의 딸 로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시공주니어). 223쪽.
읽은 날: 2023.9.5.
오늘 읽은 페이지: 205~2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