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산적의 딸 로냐』아스트리드 린드그렌
by 또래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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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사람은 로냐뿐이었다. 마티스와 보르카 사이에 흐르는 증오심 때문에 로냐는 괴로웠다. 로냐는 둘의 적개심이 조금씩 저절로 사라지리라 믿어 왔는데, 오히려 활활 타올라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었다.
『산적의 딸 로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시공주니어). 156쪽.
읽은 날: 2023.8.8.
오늘 읽은 페이지: 146~1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