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떨림과 울림』, 김상욱
by 수요 저녁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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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물질은 그 자체로 실체가 아니라
그 뒤에 숨어 있는 장의 일부분, 형상의 결과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때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떨림과 울림』 김상욱 (동아시아). 66쪽.
읽은 날: 2023.3.15.
오늘 읽은 페이지: ~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