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연동동의 비밀』, 이현_또래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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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마디도 마음에 드는 말이 없었다.
하지만 어디가 어떻게 거슬리는지 콕 집어내기가 어려웠다.
정효는 아무 말 않고 돌아섰다. 인찬이에게 하려던 말을 그냥 삼켰다.
『연동동의 비밀』 이현 (창비). 87쪽.
읽은 날: 202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