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연동동의 비밀』, 이현_또래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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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안한데요......"
"뭐가?"
정효는 얼른 안장에 올라앉았다.
"이거 우리 아빠 자전거예요. 그리고 이제 내 자전거고요."
정효가 힘껏 페달을 밟았다.
『연동동의 비밀』 이현 (창비). 232~233쪽.
읽은 날: 202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