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진리의 발견』마리아 포포바
by 금요 저녁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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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는 일단 "창공의 바람을 가를 수 있는 돛이나 배"가 발명되기만 하면 항해자는 성간우주의 어두운 공간을 더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 상상한다. 이 미래의 모험가들을 염두에 두고 케플러는 갈릴레오에게 공동의 도전 과제를 제안한다. 그러니 얼마 후 이 모험을 떠나려는 여행자들을 위해 우리가 천문학을 확립해둡시다. 갈릴레오, 당신이 목성을 맡으면 내가 달을 맡겠소. p.29
『진리의 발견』마리아 포포바(다른) 읽은 날: 2023. 8. 25. 오늘 읽은 페이지: ~p.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