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축구공 속에는 호랑이가 산다』 곽해룡

by 동시에 퐁당(동시 낭독)

  • 『축구공 속에는 호랑이가 산다』 곽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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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이]

    달팽이는 자기 몸 하나 달랑 들어가는 집을 등에 지고
    다닌다. 집을 내려 땅을 차지하는 게 미안하기 때문이다. 



     

    『축구공 속에는 호랑이가 산다』 곽해룡(문학동네) 
    읽은 날: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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