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관내분실』, 김초엽, 김혜진, 김선호, 이루카, 오정연 _ SF 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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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알고 있어."
안나는 단호했다. 그리고 지쳐 보였다.
"내게 마지막 여행을 허락해주면 안 되겠나?"
"...."
- 『관내분실』, 김초엽, 김혜진, 김선호, 이루카, 오정연, (허블). 97 쪽. 읽은 날: 20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