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_ 예비사서 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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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과 지난한 실랑이 끝에 얻은 한 가지 답은 '규칙에는 받아들일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윈칙이었다. 도서관은 자료든 공간이든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곳인 만큼 규칙이 필요하다. 모든 규칙을 정할 때 기준 역시 공공성이다. '누구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으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p.88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알마)
읽은 날: 2022.05.26
매주 목요일 이른 9시 30분부터 예비사서 아지트에서 둘러앉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