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금순이가 기다립니다』, 윤성은 _ 또래 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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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순이는 사랑이네 가족과 또 다른 기다림을 시작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익숙해지기를요.
사랑이와 금순이는 지금 행복하답니다.
혼자 기다리는 건 쓸쓸하지만 함께 기다리는 건 꽤나 든든하거든요.
- 『금순이가 기다립니다』 윤성은 (문학동네). 93 쪽. 읽은 날: 202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