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_ 예비사서 낭독회
by 느티나무
크게보기
공간을 꾸미는 것 만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표현되지 않은' 요구까지 꽤 담아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건 큰 소득이었다. 공간은 말없이 말을 걸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채널이었다. p.180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알마)
읽은 날: 2022.06.09
매주 목요일 이른 9시 30분부터 예비사서 아지트에서 둘러앉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