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_ 예비사서 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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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답을 주는 곳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돕는 곳이다. 그리고 그 일을 몹시 답을 찾고 싶게 만드는 질문들을 만나는 데서 시작된다. 그러고보면 도서관이 해야할 일은 일상에서 스스로 물음표를 건져올릴 기회와 환경을 만드는 것 아닐까. p.35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알마)
읽은 날: 2022.04.28
매주 목요일 이른 9시 30분부터 예비사서 아지트에서 둘러앉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