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세탁소옆집』, 조윤민,김경민 _ 낮술 낭독회
by 느티나무
사워 맥주 : 와인과 비슷한 발효 과정을 거쳐 자연 효모로 만든 맥주로, 마시면 마실수록 그 치명적인 매력에 중독된다. 마시면 입 안에 침 고이는 맛. 주인장 둘이 가장 사랑하는 맥주 종류다. 톡 쏘는 신맛, 과일 맛 나는 신맛, 홉 맛이 어우러진 신맛, 콤콤한 신맛 등 다양한 신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사워 맥주라고 통틀어 부르지만, 베를리너 바이세, 고제, 람빅, 괴즈, 파로 등 다양한 이름이 존재한다.
『세탁소옆집』, 조윤민,김경민, 아르떼, 2020, 65쪽.
읽은 날: 2021년 10월 26일 (화)
*매주 화요일 늦은 3시부터 3층 동네부엌에서 낭독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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