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기저에는, 그것이 부부나 부모 혹은 국가 사이에 일어나는 언어적 · 정신적 · 신체적 폭력 그 무엇이든지 간에, 내면에 존재하는 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저 어딘가에 폭력을 휘두르는 악한이 있고 문제를 일으키는 나쁜 사람이 있다는 식으로 교육받아 왔다. -p. 130
『비폭력대화』, 마셜 로젠버그, 북스타, 2018.
읽은 책: 2021년 4월 10일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낭독회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