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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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은 '낯선' 장소를 헤매고 다니며 새로운 사회적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때 훗날의 시민생활에도 도움이 될 대인 관계 기술을 발달시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하루 종일 지켜보고 보살피기 때문에 아이들이 동네를 혼자 배회할 기회는 많지 않다.
p.206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 2021.3.25.
매주 목요일 이른 9시 30분부터 뜰아래에서 둘러앉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