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
by 느티나무
"버려진 건물과 공터를 복원, 처리하는 작업은 투입하는 비용 1달러마다 납세자에게 최소 5달러에서 많게는 26달러에 이르는 순편익을, 사회 전체에는 최소 79달러에서 333달러에 달하는 순편익을 되돌려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나스와 팀원들이 《미국공중보건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 쓴 말들이다. 건물과 공터를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더 위험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더 비싸기까지 하다는 말이다.
p.106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에릭 클라이넨버그(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 2021.2.4.
매주 목요일 이른 9시 30분부터 뜰아래에서 둘러앉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