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
by 느티나무
우리는 자신이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도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모를 때가 더 많습니다. 상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고 감사를 거듭 표현해 주는 것을 좋아할지 모릅니다. 반대로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상대방이 그 행동이 얼마나 소중했고 덕분에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표현해 주면 또 다른 기쁨을 얻게 됩니다. - p.216
『상처 주지 않는 대화』, 마셜 로젠버그 · 가브리엘레 자일스, 파우제, 2018.
읽은 날: 2021년 1월 9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30분 ZOOM을 통한 온라인 낭독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