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by 느티나무
NVC로 사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규정하면,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NVC-er는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고민하는 데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매 순간 생각하지요. '나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이 순간 내 안에 생동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말입니다. - p. 47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 한국NVC센터,2018
읽은 날: 2019.06.14
매주 금요일 이른 10시30분, 1층 큰테이블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
*NVC는 'Nonviolent Communication'의 약자로 '비폭력대화'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