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
by 느티나무
분노는 NVC로 사는 사람에게는 잠을 깨워 주는 모닝콜 같은 역할을 합니다. 화가 나거나 방어적으로 되거나 공격이나 강요를 듣자마자, 내가 상대편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말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와 연결하지 않고, 머리로 올라가 그들이 어떤 면에서 틀렸는지를 판단하고 있는 것이지요. -p.79
『비폭력대화와 사랑』, 마셜 로젠버그, 한국NVC센터,2018
읽은 날: 2019.06.28
매주 금요일 이른 10시30분, 1층 큰테이블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
*NVC는 'Nonviolent Communication'의 약자로 '비폭력대화'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