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도서관을 지으면서 배울 것은 도서관을 운영할 사람의 역할이 설계 단계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_p.172
여러 세대가 같은 공간에 머무르며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해, 어린이실과 어른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누구든 불편하지 않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_p.187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19.10.30
매주 수요일 이른 10시부터 뜰아래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