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by 느티나무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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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자신의 정서적 반응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로봇이든 아바타든) 어떤 존재를 만난다고 생상해보라, 이 존재와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지럽히거나 꼬집지 않고서도) 당신을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한다. 자신의 두려움이나 간절한 바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어떤 면에서나 이 존재는 의식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 존재는 사람과 전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런 존재를 당신은 의식이 있는 '개인'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  p. 307 ~308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2017 

     

    읽은 날: 2019.10.08

    매주 화요일 늦은 8시 3층 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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