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_예비사서 낭독회
by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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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말 걸기. _p.63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문득 화두를 던지는 한 권의 책 혹은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해 한코 한코 엮어가듯이 함께 볼 자료들을 골라 몇 개월 또는 일 년씩 보기 좋게 따로 모아둔다. 소리 없는 스토리텔링. _p.70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박영숙 (알마)
읽은 날: 2019.08.28
매주 수요일 이른 10시 30분부터 뜰아래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