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크리슈나무르티_NVC낭독회
by 느티나무
우리 자신의 생각과 느낌의 습성을 이해할 때에만 우리는 아이들이 자유로운 인간이 되는 것을 정말로 도울 수 있습니다. 이 일에 깊은 관심이 있는 교사는 아이뿐 아니라 자신 또한 예리하게 관찰할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관찰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자기 생각과 느낌이 불쾌해서 보기 싫을 때에는, 그것들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채로 그저 억누르거나 외면하려 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p. 159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한국NVC센터, 캐서린 한 옮김
읽은 날: 2019.05.10
매주 금요일 이른 10시30분부터 1층 중앙 테이블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