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아이가 자유와 온전함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유로우려면 질서가 있어야 하고, 미덕만이 질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온전함은 진정한 간소함이 있을 때에만 생깁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복잡한 것들에서 간소한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내면의 삶이 간소해야 하며, 외부의 필요한 것들도 간소화해야 합니다. -p.65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한국NVC센터, 캐서린 한 옮김
읽은 날: 2019.03.22
매주 금요일 이른 10시30분부터 1층 중앙 테이블에서 낭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