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우리는 지금까지 줄곧 도덕적 판단, 인과응보, 처벌, 보상, 그리고 '~할 자격이 있다'의 세계에서 교육을 받아왔다. 우리는 이 판단의 언어를 내면화해왔고, 그러한 구조 안에서는 우리 존재의 아름다움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비폭력대화는 우리가 내면에 있는 힘과 아름다움에 직면할 용기를 갖도록 도와준다. - p.170
마셜 로젠버그 『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한국NVC센터,2018
읽은 날: 2019.01.18
* 비폭력대화(NVC) 낭독회의 세번째 책 『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