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한구절]『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by 느티나무
나의 한 가지 바람은 나로 인해 육아가 더 쉬원지고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부모들은 아직도 그들의 문화가 규정한, 불안감도 노동 강도도 극심한 육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부모들은 기운을 불어넣으려는 나의 선의의 조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정작 내 딸들도 자기 자식들을 그렇게 키우고 있다.
잠깐, 왜 나는 내 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거지?
읽은 날 : 2018. 10. 30. (화)
읽은 부분 : (죄송! 확인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아침 10시30분에서 12시까지
(실제로는 12시반을 훌쩍 넘기곤 합니다. 1시까지 자리를 뜨지 못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언제든 편하게 일어설 수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다음 구절이 궁금한 걸 참아야 하는 것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