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코스모스』 칼 세이건

by 금요 저녁낭독회

  • 『코스모스』 칼 세이건

    크게보기

  •  

    케플러는 다시 난민의 신세로 떨어졌다. 구교도와 신교도 양편 모두 입으로는 성스러운 전쟁이라고 떠들어댔지만, 실은 영토와 권력에주렸던 이들이 종교의 광신적 측면을 자신들의 목적에 이용했을 뿐이다. p.147

     

    『코스모스』 칼 세이건(사이언스북스) 
    읽은 날: 2024. 7.5.
    오늘 읽은 페이지: ~p.169

이름 :
패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