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by 느티나무

  •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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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우리는 자신의 몸의 일부를 잃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것은 단순한 은유가 아니다. 신피질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반영하는 패턴으로 채워졌던 상당량의 패턴인식기들이, 그 사람이 사라졌다고 해서 순식간에 리셋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가득찬 무수한 신피질 패턴들이 기쁨을 촉발하던 역할에서 갑자기 슬픔을 촉발하는 역할로 돌변하고 만다.  - p.182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크레센도, 2017 

     

    읽은 날: 2019.07.30

    다음 낭독회는 8월 13일에 있습니다. 늦은 8시 1층에서 기다립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모든 낭독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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