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주친 한 구절

[낭+독회 한구절]『손의 모험』 릴리쿰

by 느티나무

  • 『손의 모험』 릴리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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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화가 시작되면서 자본주의와 대량생산 방식이 발흥했고, 그에 따라 비인간적인 노동이나 저급한 물건들에 대한 문제의식 또한 생겨났다. 이런 반작용은 현대 디자인의 개념을 세운 미술공예운동Art and Craft Movement 으로 이어졌다. 이 운동의 시발점에 사회주의 사상가이자 시인, 예술가였던 윌리엄 모리스가 있었다. 그는 자유로운 노동에 의한 생활예술이 우리 삶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모리스는 진정한 예술은 소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민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여겼다. 그에게 예술은 모든 사람의 노동 가운데 존재하는 즐거움의 표현이여어야 하고, 만드는 손과 사용하는 손에 행복을 주는 것이어야 했다.  - p. 29

     

    『손의 모험』, 릴리쿰, 코난북스, 2016 

     

    읽은 날: 2019.11.12 

    매주 화요일 이른 11시, 3층 물쉼에서 '책읽는 바느질'팀 낭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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